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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함정 5가지 – 1부


Quick Overview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은 기업에게 중요한 이니셔티브로, 인프라 현대화, 성능 개선, 확장성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이 프로세스에는 많은 난관이 있으며,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가지 일반적인 함정을 살펴보고, 이를 피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은 인프라 현대화, 성능 개선, 확장성 강화를 모색하는 기업에 중요한 이니셔티브입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에는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잘 계획된 마이그레이션이라도 이로 인해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업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중 빠질 수 있는 5가지의 일반적인 함정을 살펴보고, 이를 피하기 위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런 함정을 이해하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이행한다면 현대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원활하고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1. 불충분한 마이그레이션 전 계획 

데이터베이스를 마이그레이션할 때 기업이 빠질 수 있는 가장 큰 함정은 계획 프로세스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은 별개의 목적지가 아니라 하나의 여정이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계획과 요구사항 수집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계획 프로세스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기업은 예기치 못한 지원 문제, 나아가 데이터베이스 호환성 관련 문제에도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선의 경우라 해도 이런 문제는 많은 비용이 드는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할 경우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 전체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전 계획에는 소스와 타겟 데이터베이스를 잘 이해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마이그레이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소스와 타겟 간의 차이점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각 트랜잭션의 타임스탬프를 기록하고 이 타임스탬프가 밀리초 단위로 기반 데이터베이스에 작성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최저 1/100초 단위까지의 타임스탬프만 지원하는 새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한다면 변환 없이는 새 데이터베이스가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를 받아들일 수 없고, 따라서 마이그레이션으로 인해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데이터를 변환한다 해도 애플리케이션은 애초에 새 데이터베이스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으로 타임스탬프를 기록하도록 만들어졌으므로 애플리케이션도 리팩터링해야 합니다. 

 


2. 롤백 계획을 수립하지 않음

기업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자주 빠지는 두 번째 함정은 백업, 롤백 또는 복구 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장애나 문제에 대한 대처 계획은 중요합니다. 마이그레이션 전 상태로 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한 철회 계획을 마련하는 것도 이런 계획에 포함됩니다. 


롤백 계획은 마이그레이션이 실패하는 경우 기업이 마이그레이션 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그레이션이 얼핏 성공적으로 보이는 경우에도 롤백이 필요한 상황이 닥칠 수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완료하더라도 이전에는 완료하는 데 5초가 소요됐던 쿼리가 마이그레이션 이후 5분이 걸린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실제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는 성공적이었다 해도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성능이 느리다면 십중팔구 실질적인 재무적 비용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이전 플랫폼으로 되돌리는 것이 재무적 관점에서 타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 다른 중요한 과제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이전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다시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새 데이터베이스가 불과 몇 분 동안 온라인 상태였다 해도 새 트랜잭션이 이미 발생한 상황입니다. 단순히 이전 플랫폼으로 되돌린다면 전환 이후 생성된 모든 새로운 데이터가 손실됩니다. 따라서 이전 시스템으로 바로 넘어가는 것은 적어도 그 자체만으로는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 아닐 것입니다.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면서 이전 시스템으로 새 데이터를 가져올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3.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시간을 과소평가함 

기업이 자주 직면하는 세 번째 함정은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다운타임과 중단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는 불충분한 계획과 연결됩니다. 적절한 계획과 테스트를 통해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는 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정에 얼마간의 여유를 두는 것과 함께 잘못된 길로 빠진 마이그레이션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사례도 있습니다. 한 기업은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면서 프로세스를 완료하기까지 2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업체의 필수 패치가 누락된 것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탓에 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은 48시간 동안 오프라인 상태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신중한 계획과 테스트를 통해 피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이그레이션에 앞선 일정 계획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위 사례에서 해당 기업은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기까지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경우 마이그레이션을 중단하고 롤백하는 계획을 수립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중단 임곗값은 아무렇게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이그레이션 비용과 연계해서 정해야 합니다. 즉, 매 다운타임 시간에는 일정한 비용이 발생하며, 마이그레이션 수행 비용은 예상된 ROI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비교적 중요성이 낮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런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 기업에는 오프라인 전환에 따르는 비용이 매우 큰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실질적인" ROI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적인" 마이그레이션(예를 들어 지원 종료 이후의 업그레이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중 기업이 간과할 수 있는 3가지 함정을 살펴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나머지 2가지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관련 솔루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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